범익겸의 좌우명에는, 첫째, 조정에서의 이해와 변방으로부터의 보고와 관직의 임명에 대하여 말하지 말라. 둘째, 주(州)와 현(縣)의 관원의 옳고 그름과 잘하고 못함에 대하여 말하지 말라. 셋째, 여러 사람이 저지른 악한 일에 대하여 말하지 말라. 넷째, 벼슬에 나가는 것과 기회에 따라 권세에 아부하는 일에 대하여 말하지 말라. 다섯째, 재물과 이익의 많고 적음이나, 가난을 싫어하고 부를 바라는 것에 말하지 말라. 여섯째, 음탕하고 난잡하게 여색에 대한 평론을 말하지 말라. 여섯째, 음탕하고 난잡하게 여색에 대한 평론을 말하지 말라. 일곱째, 남의 물건을 탐내거나 주식(酒食)을 뒤져 찾지 말라. 공자는 성인으로서 때를 알아서 해 나간 사람이었다. 즉 공자는 완급, 출처, 진퇴 등 모든 것을 그 때를 알아서 해 나가는 성인이라는 말. 백이(伯夷)는 성인으로서 맑았던 사람이고 이윤(伊尹)은 성인으로서 사명을 자임하였던 사람이고 유하혜(柳下惠)는 성인으로서 온화한 기질을 가졌던 사람이었다. -맹자 오늘의 영단어 - blocking the fire lane : 소방차진입로를 막다 오늘의 영단어 - respectively : 각각, 각기, 따로따로우리가 맞붙어 싸워야 할 가장 큰 적은 바로 우리들 자신 속에 있다. -세르반테스 세상을 떠난 성인을 대신하여 끊어진 학문, 즉 성인의 도(道)를 다시 이어서 밝히는 것이다. 장횡거(張橫渠)가 한 말. -근사록 웨이터의 매너가 좋으면, 어떤 술이라도 미주(美酒)가 된다. -탈무드 사랑이란 두 개의 고독한 영혼이 서로 지키고, 접촉하고, 기쁨을 나누는 데 있다. -릴케 오늘의 영단어 - bias : 사선, 편견, 치우침, 편파: 비스듬한, 편파적: 편견을 갖게 하다행복한가 그렇지 못한가는 결국 우리들 자신에게 달려있다. -아리스토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