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치 지란(芝蘭)의 방에 들어간 것 같아서 오래 되면 그 향기를 느끼지 못하니 더불어 그에게 동화된 것이다. 착하지 않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치 절인 생선가게에 들어간 듯하여 오래 되면 그 냄새를 느끼지 못하니 또한 더불어 동화된 것이다. 단(丹)을 지니면 붉어지고, 칠을 지니면 검어지니 군자는 반드시 자기와 함께 있는 자를 삼가야 한다. -공자 전정한 건강을 얻는 데는 합리적이고 끈질긴 '노력'이 최고로 필요하고, '약'이 제일 나쁩니다. '약'은 인체의 자연생리기능을 약화시키고, 끝내는 사람을 죽이고 맙니다. '약'이란 타력에 의지하지 말고, 자기 자신의 생리기능으로 살아 가야 합니다. -안현필 진정한 에로티시즘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상대의 입장에서 상대의 공상을 자기 것으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실현된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시뻘겋게 단 쇳덩이를 모르고 쥔 사람이 알고 쥔 사람보다 더 많이 데듯이. 모르고 나쁜 짓을 한 자가 알고 한 자보다 그 죄가 더 크다. -미란타왕문경 공평한 마음으로 사(私)를 멸하고 정치를 행한다면 백성은 반드시 신뢰하여 따르게 되는 것이다. 공평(公平)은 정치의 근본이다. 성왕(成王)이 한 말. -서경 전쟁은 절대악이다. 그러나 그것은 확실히 한 가지 좋은 일을 한다. 그것은 공포를 몰아내고 표면상 용기를 자져다 준다. -간디 정신 의학을 20년 넘게 연구했지만, 임상 정신분석의가 심리 투영 테스트에 기초하여 환자가 정신적으로 건강한 정상인이라는 결론을 내리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마녀 사냥에서 살아남은 마녀는 몇 명 있었지만, 이른바 미친 사람이 심리 검사에서 정상 판정을 받기란 불가능하다… 현대의 정신과 의사는 무엇이든 비정상적 행동이며, 누구든 정신병 환자라고 진단한다. -자스 [정신병 만들기] 가는 날이 장날이라 , 우연히 갔다가 공교로운 일을 만났을 때를 이르는 말.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권근술(한겨레신문사 사장) 사람이 지닌 이목구비 중에서 눈동자처럼 그 사람을 나타내는 것은 없다. 그 눈동자를 보면 대개 그 사람의 인품을 알 수가 있다. -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