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로 느끼고 싶다면 당신이 가진 것 중에서 돈으로 살 수 없는 모든 것을 다 세어보라. -알려지지 않은 현자 단지 이긴다는 것에만 급하게 서둘러서 진다는 경우를 잊어서는 안 된다. 전쟁의 수습을 잘못해서는 모처럼의 전승도 아무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것이다. 손자(孫子)의 오권(五權)의 하나. -순자 오늘의 영단어 - invent : 발명하다, 만들어 내다근묵자흑 근주필적( 近墨者黑 近朱必赤 ). 먹을 가까이 하면 검게 되고 주(朱)에 가깝게 하면 반드시 붉게 된다. 선인과 사귀면 선하게 되고 악인과 사귀면 악하게 된다는 비유. 주(朱)는 붉은 빛깔을 띤 물건. -잡편 오늘의 영단어 - migrant workers : 떠돌이 노동자, 외국노동자기계(機械)가 만들어지면 편리해지니 그 기계를 쓸 일이 생긴다. 기계를 쓰고 있으면 언제인지 모르지만 그 기계에 휘둘리게 된다. 즉 기계의 발달은 대단히 좋은 일이긴 하지만 기계에 휘둘리게 되면 사람의 마음의 부재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옛날 공자의 제자 자공(子貢)이 지방에 갔을 때 한 노인이 동이에 물을 퍼다가 물을 주고 있었다. 이것을 본 자공이 한 동이씩 물을 퍼다가 준다면 힘이 들 것이다. 지금은 두레박이라는 기계가 있으니 그것으로 물을 푸는 것이 좋다고 말한즉, 그 노인은 나도 그걸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단지 수치스러워서 쓰지 않는다고 말하고 위와 같은 말을 했다고 함. -장자 남자는 권력을, 여자는 아름다움을 무기로 하고 있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공자가 벼슬을 살았을 때 세 가지 형이 있었다. 즉 정도(正道)를 행할 만하다고 보고 벼슬을 산 견행가의 사관, 대우가 예로서 하기 때문에 벼슬을 산 제가(際可)의 사관, 군주가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산 공양(公養)이 사관이다. 공자는 노(魯) 나라 계(季)환(桓)자(子)에게서는 정도를 행할 만한다고 보고 벼슬을 살고, 위(衛) 나라 영공(靈公)에게서는 예(禮)로 받아들여져서 벼슬을 살고, 위 나라 효공(孝公)에게서는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살았다. -맹자 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 먹듯 , 애써 모아둔 것을 조금씩 쉽게 헐어 써 버림을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hardliner : 강경주의자